[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지역 MICE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거점이 대구 엑스코에 새롭게 마련됐다.
대구마이스산업협회는 엑스코 서관에 사무실을 이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협회와 엑스코는 이날 서관 2층에 조성된 ‘대구 마이스 얼라이언스 라운지’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지역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개소는 지난 2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전시·컨벤션 현장 중심에서 기업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물리적 거점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롭게 조성된 라운지는 단순한 사무공간을 넘어 얼라이언스 회원사 전용 업무 공간과 비즈니스 미팅 공간을 제공하고, 공동 홍보 및 마케팅, 현장 연계형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복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전시·컨벤션 현장에서 즉각적인 협업이 가능한 구조를 통해 지역 MICE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와 실질적인 사업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김한수 대구마이스산업협회장은 “이번 개소는 지역 MICE 산업의 역량을 한데 모으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 마케팅과 산업 육성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대구 MICE 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MICE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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