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교통공사가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교통 분야 직업을 소개하는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섰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4일 대구시교육청과 협력해 ‘디트로 드림(DTRO DREAM)’ 직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디트로 드림’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시철도 분야의 다양한 직무를 소개하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대구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열렸으며, 학생 204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시민의 발 역할을 하는 기관사를 비롯해 차량 정비, 관제, 시설 유지보수 등 도시철도 운영을 뒷받침하는 핵심 직무들이 학생 눈높이에 맞춰 소개됐다.
특히 현직 직원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업무 경험과 현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공공교통 분야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협력해 지역 인재 발굴과 양성에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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