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기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2026 파트너십의 프로그램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이하 OMBC)'를 확장한 글로벌 유소년 축구 대회 'OMBC컵'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OMBC는 월드컵 경기 시작 전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하고 선수진과 함께 입장하는 어린이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식 후원사인 기아가 고유 권한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월드컵 글로벌 앰버서더 '티에리 앙리'와 'OMBC 컵'에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https://image.inews24.com/v1/54f8d4b72bd316.jpg)
기아는 공을 전달하는 상징적 순간에 머물렀던 기존 프로그램을 한 단계 확장해 전 세계 유소년들이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OMBC에 선발된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OMBC컵'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월드컵 본선 48개국 참가국을 넘어서는 개념인 '49번째 팀'으로 국경과 문화를 초월해 하나로 연결된 미래 세대의 팀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와 더불어 유소년을 중심으로 확장으로 새로운 형태의 월드컵 공동체이자, 축구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자 하는 기아의 비전을 담아냈다.
기아는 '기아 월드 와이드 채널'을 통해 대회 현장의 주요 순간을 기록한 스케치 영상을 공개하며 OMBC컵의 성공적인 진행을 알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LA 갤럭시 파크(Galaxy Park)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글로벌 9개국에서 선발된 63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조별 경기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유소년 선수들이 경쟁을 통해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국경을 통해 축구를 통해 상호 교류하며 도전과 영감을 나누는 경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월드컵 글로벌 앰버서더인 '티에리 앙리'를 비롯해 각국을 대표하는 축구 레전드들이 코치 겸 감독으로 참여해 멘토링과 현장 지도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기아는 경기 결과나 순위와 관계없이 모든 참가자에게 메달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진행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되는 경험에 초점을 맞추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기아 관계자는 "'OMBC 컵'은 아이들이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직접 경험하며 서로 연결되는 무대였다"며 "기아는 이들의 도전의 순간이 영감으로 이어지고, 월드컵의 다음 세대가 첫발을 내딛는 새로운 장면이 되도록 앞으로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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