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부산시, 장애인의 날 맞아 두리발 무료 운행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을 하루 동안 무료로 운영한다.

일상 이동은 물론 기념행사 참석까지 보다 부담 없이 지원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포용 교통 실현에 힘을 보태는 것이다.

무료 이용 대상은 부산시설공단 두리발에 등록된 장애인으로 20일 오전 0시부터 자정까지 탑승 시간 기준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사진=부산광역시]

두리발은 이동에 큰 불편을 겪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영되는 공공 특별교통수단이다. 현재 부산지역에서는 총 232대의 두리발 차량이 운행 중이다.

무료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두리발 통합콜센터에 전화하거나 두리발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다만 시외 광역 운행과 장애인 바우처 콜택시는 이번 무료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장애인의 날에는 약 790건의 무료 운행 신청이 접수돼 많은 이용이 이뤄졌다.

황현철 부산광역시 교통혁신국장은 “이번 무료 운행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다 두텁게 보장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용적 교통복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부산시, 장애인의 날 맞아 두리발 무료 운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