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도서관 주간’을 맞아 마련한 독서문화 행사가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를 오는 18일까지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2일 ‘소복이 작가와의 만남’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어린이와 학부모들은 작가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네 컷 만화 그리기’ 체험에 참여하며 상상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감정을 공유하며 책과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18일에는 ‘급식실의 달평 씨’로 알려진 신민재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창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직접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체험 활동이 마련돼 어린이들의 참여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행사 기간 동안 도서관 이용 혜택도 확대된다. 대출 권수를 기존보다 늘려 최대 20권까지 가능하도록 했으며, 도서관 곳곳을 체험하는 스탬프 챌린지 등 참여형 이벤트도 상시 운영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도서관 주간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고, 도서관이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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