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올해 1분기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발행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 1분기 채권·CD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기업 등의 자금조달 규모가 약 146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 1분기 채권·CD 등록발행 현황 [사진=한국예탁결제원]](https://image.inews24.com/v1/24441a59d2c9b5.jpg)
다만 CD 발행 규모가 크게 줄면서 직전 분기 대비해선 12.8% 감소했다. 작년 4분기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는 168조3000억원 수준이었다.
올 1분기 채권의 등록발행 규모는 약 137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지만, 직전 분기 대비해선 8.8% 감소했다.
CD는 등록발행 규모가 9조7000억원으로 전년비 40.5% 급감했다. 직전 분기 대비해선 46.1% 줄었다.
종류별 등록발행 규모를 보면 금융회사채(비중 26.2%) 및 SPC채(4.7%)를 포함한 회사채가 총 67조8000억원으로 가장 컸다. 특수채(41.6%)는 61조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국민주택채(2.4%)가 3조6000억원, 지방공사채(2.1%)는 3조100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방채는 1조6000억원이었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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