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생거진천문화재단(대표이사 박충서)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15일 진천군에 따르면 생거진천문화재단의 자체 기획 공연 ‘G선의 하모니, 모두의 공연장’이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문화시설과 공간, 콘텐츠, 정보 전반의 무장애 환경을 강화해 장애·비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모두가 제약 없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생거진천문화재단은 준공을 앞둔 진천예술의전당이 물리·정보적 무장애 환경을 갖추고, 공연 콘텐츠 측면에서도 모두의 공연장을 구현하고자 이 사업을 기획했다.
‘G선의 하모니, 모두의 공연장’은 인간이 편안함을 느끼는 G음(196Hz)의 특성과 바흐 ‘G선상의 아리아’를 기반으로 한 몰입형 무장애 힐링 콘서트다. 장애·비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오는 10월 23일과 24일 진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관 이후 첫 무장애 기획 공연으로 선보인다.
박충서 진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진천예술의전당이 누구나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공연 콘텐츠를 갖춘 공간으로 운영되도록 이 사업을 기획했다”며 “무장애 공연 콘텐츠를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