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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상인비둘기아파트 ‘희망 꽃 정원’ 조성


유휴부지 활용 쉼터 조성…계명대 참여로 생태조경 전문성 강화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14일 영구임대주택인 상인비둘기아파트에서 입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 꽃 정원’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희망 꽃 정원’ 사업은 지난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처음 추진된 주거복지 사업으로, 단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공동체 활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첫 사업 당시 입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도 연속 추진됐다.

조성된 ‘희망 꽃 정원’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특히 올해는 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과가 참여해 사업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공사는 행사에 앞서 해당 학과의 자문을 받아 단지 토양과 생태 환경에 적합한 식재를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지속 가능한 생태조경 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날 조성된 정원은 입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단지 내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섭 사장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아름다운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희망 꽃 정원’ 조성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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