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조용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오전 경남 김해의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오산시장 출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노 전 대통령 묘역 앞에서 같은당 후보자들을 만나, 출마 승리에 대한 뜻을 모았다고도 전했다.
자리에는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와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가 함께했다.

조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묵념하며, 오산시장 선거에 대한 승리를 다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묘역이 있는 민주당의 상징적 정치 공간을 조 후보가 찾은 이유는 “현재 흩어진 오산지역의 민심을 하나로 묶어 국민의힘 소속인 현직 시장을 꺾고 지방권력을 민주당의 품으로 되돌리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명”이라고 말했다.
시민 한모씨(38)는 “오산시장 출마를 준비하는 후보자 가운데 봉하마을 방문은 조용호 후보가 첫 인물로 알고 있다”며 “준비하는 자세, 시민을 섬기는 자세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서 이번 봉하마을 방문은 시민들에게 깊은 인식을 남겨주고 있다”고 했다.
또다른 주민 김모씨(43)는 “지금의 혼란스런 오산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조 후보처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때”라며 “이제 모두가 원팀으로 새로운 출발을 널리 알려야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용호 예비후보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곳에 남은 모든 인생의 혼을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오산=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