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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관리형 행정 끝낸다”…수성 ‘혁신성장 거버넌스’ 승부수


예산낭비 차단·첨단산단 조성·도시개발 수익모델까지…“수성 미래 30년 재설계”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김대현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수성구 미래 30년을 겨냥한 ‘혁신성장 거버넌스’ 구축 구상을 내놓으며 본격적인 정책 경쟁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현상 유지에 머무는 관리형 행정을 과감히 걷어내고, 문제를 즉각 해결하는 실행형 구청장으로 수성의 격을 완전히 끌어올리겠다”며 “교육·경제·문화가 결합된 대한민국 최고 수준 도시로 만들겠다”고 15일 밝혔다.

김대현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사진=김대현 예비후보 사무소]

핵심은 ‘수성 혁신성장 거버넌스 협의체’다.

행정, 지역경제, 도시개발, 교통 등 주요 분야를 하나로 묶어 정책 추진력을 높이고, 수성구를 대구·경북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구청장 직속 ‘수성혁신본부’와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즉시 가동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의 전시성 행정을 전면 재검토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제거하고, 효율 중심의 강한 조직으로 재편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산업 전략도 제시했다.

그는 수성구 성동 개발제한구역을 활용해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AI 등 미래 산업 기업 유치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군 사령부 등 군부대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국방부와 대구시, 군위군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포함됐다.

도시개발과 교통 분야에서는 ‘수성형 수익모델’ 구축을 내세웠다.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 상향과 기부채납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금융 전문가가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사업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또 도시철도 3호선 연장과 5호선(순환선), 6호선(수성남부선) 신설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수성구의 자산 가치를 높이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드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행정의 틀을 바꾸고 실행력을 높여 수성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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