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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성진 천안병 위원장, 시장 출마…“보여주기 아닌 결과로 평가받겠다”


경제·교통·청년정책 앞세워 변화 강조…특례시 기준 완화론도 제안

[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이성진 개혁신당 천안병 당협위원장이 14일 천안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도망치는 정치와 설명 없는 정치는 하지 않겠다”며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같은 당 소속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천안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날 단순한 출마 선언에 머물지 않고 천안의 주요 현안과 시정 운영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지역 경제와 산업구조 변화, 교통 문제, 청년 정책 등 시민 생활과 맞닿은 분야에서 변화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성진 개혁신당 천안병 당협위원장이 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개혁신당]

특히 특례시 문제와 관련해선 아산시와의 통합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위원장은 “인근 아산시와의 통합도 중요하고 그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며 “통합을 위해 천안이 상당 부분 양보할 마음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특례시 지정 기준을 지방에 맞게 조정하는 방안도 내놨다. 그는 “중앙당과 논의 중인 정책 가운데 수도권과 지방의 특례시 기준을 달리 적용하는 방안이 있다”며 “지방의 기준을 대전광역시 인구 수준에 두고 일정 비율을 충족하면 특례시로 인정하는 방향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는 시정을 만들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천안에서 자라 세상을 돌아 다시 천안을 선택한 사람으로서 흔들리지 않고 천안의 12년을 약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천안=박준표 기자(asjunpy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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