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시공하는 '오티에르 반포' 1순위 청약에 3만여명이 몰리며 전 타입 청약이 마감됐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오티에르 반포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43가구 모집에 3만540건이 접수돼 평균 71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B가 15가구 모집에 1만7713건이 접수돼 1180.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59㎡A는 939.6대 1, 84㎡A는 769.2대 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 단지는10일 특별공급에서도 43가구 모집에 1만5505명이 신청하며 평균 경쟁률 360.6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이처럼 청약자들이 대거 몰린 배경으로 낮은 분양가가 꼽힌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84㎡ 기준 분양가가 27억5650만원이다. 인근의 신축아파트인 '메이플자이'의 전용 84㎡ 시세가 50억원 안팎이다.
오티에르 반포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21차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4층 지상 20층 2개 동, 총 2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강남권에서 포스코이앤씨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가 처음 적용된 단지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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