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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국제학술대회서 좌장·발표 참여…상지관절 분야 위상 강화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세명기독병원 정형성형병원 의료진이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해 학술 교류에 나섰다.

병원은 류인혁 원장과 상지관절센터 이지호 부장이 지난 3월 27~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 국제학술대회(KSES 2026)에 각각 좌장과 발표자로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함께하면 더 멀리 갈 수 있다’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세명기독병원 정형성형병원 류인혁(왼쪽에서 두 번째) 원장과 상지관절센터 이지호(왼쪽에서 첫 번째) 부장이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 국제학술대회(KSES 2026)에서 좌장과 발표자로 활동했다. [사진=세명기독병원]

류인혁 원장은 ICL 세션 좌장을 맡아 세션 운영과 발표자 간 토론을 주도했다.

이지호 부장은 ‘후외측 팔꿈치 탈구 이후 발생하는 기계적 불안정성을 예측하는 구조적 요인’을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세명기독병원 상지관절센터팀은 대회 전 유럽견주관절학회(SECEC) 로저 반 리에트 회장과 교류하며 국제 협력 기반도 다졌다.

류인혁 원장은 “최신 연구 동향과 임상 경험을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환자에게 더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명기독병원 정형성형병원은 상지·하지·척추 분야 전문센터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약 20만 명 외래 진료와 1만 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상지관절센터는 지난해 약 4000건 수술과 6만여 건 외래 진료를 수행하며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류인혁 원장은 대한수부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의료진은 관련 학회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병원은 2023년 미국수부외과학회에서 임상 연구 우수상을 수상하며 상지관절 분야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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