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영풍은 13일 주력 사업장인 석포제련소가 만드는 아연과 전기동 제련공정이 글로벌 책임광물 협의체인 책임광물 이니셔티브(RMI)의 핵심 프로그램 '책임광물 보증 프로세스'(RMAP) 인증을 획득해 '적합 제련소'로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영풍은 RMI(책임광물 이니셔티브)로부터 RMAP(책임광물 보증 프로세스) 기준에 따라 아연 및 전기동 제련공정에 대한 제3자 평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영풍]](https://image.inews24.com/v1/1ca6c9dada3e61.jpg)
RMI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협의체인 RBA(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산하에 있는 이니셔티브로, 전 세계 기업들이 환경 보호∙인권 존중∙윤리 준수∙노동 기준 준수 등 책임 있는 방식으로 광물을 조달하고 공급망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RMAP은 광물 채굴 과정에서 인권 침해∙노동 착취∙환경 파괴∙분쟁 지역 자금 유입 등 비윤리적 이슈가 없는지를 제3자 독립 기관이 엄격히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RMI의 운영 원칙 및 기준에 따라 기업들의 책임광물 및 분쟁광물 관련 국제 규제 준수 여부를 검증하는 대표적인 공급망 검증 체계로 평가된다.
영풍은 이번 RMAP 적합 제련소 등록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광물 조달 체계를 갖춘 기업으로서의 신뢰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영풍 관계자는 "당사는 RMAP 기준에 따라 책임광물 공급망 및 분쟁광물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공급망 관리와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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