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대원제약은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대원제약 제공]](https://image.inews24.com/v1/3aca5aea66c168.jpg)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3회째다. 서울시 창업지원 인프라와 대원제약의 연구개발 역량을 연계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원제약은 선정 기업과 1년간 협약을 맺고 공동연구와 기술실증(PoC),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원제약 연구개발 전문가와의 협업도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PoC 또는 전임상 단계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공동 연구개발을 거쳐 기술이전이나 공동 파이프라인 개발 등으로 협력을 확대할 가능성도 있다.
지원 대상은 창업 8년 미만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이다. 모집 분야는 대사질환, 근골격계 질환, 섬유증 질환, 항암 치료 영역이다. 세부 기술 분야는 펩타이드 기반 약물 및 접합체(PDC), 저분자 화합물 기반 표적 단백질 분해(TPD), 유전자치료 기반 ASO·siRNA 등이다.
한편, 대원제약은 지난해 프로그램 선정 기업 아토매트릭스와 신약개발 AI 모델링 연구용역 계약을 맺었고, 2024년에는 프레이저테라퓨틱스와 신약 공동개발·기술이전 계약, 유노비아와는 소화성 궤양 치료제 공동개발·제조·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5년간 협력 사례는 6건이다.
최종 선정 기업은 2곳이다. 선정 기업에는 대원제약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연구와 기술실증, 글로벌 진출 지원,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권과 임대료 지원 등이 제공된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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