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대웅바이오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글리빅사(성분명 메만틴염산염)' 5㎎ 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리박사. [사진=대웅바이오 제공]](https://image.inews24.com/v1/59f10abb855a9e.jpg)
이번 출시로 글리빅사는 기존 10㎎, 20㎎에 이어 전 함량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의료진은 환자의 증상과 내약성, 신장 기능에 맞춰 보다 세밀한 처방을 할 수 있게 됐다.
회사에 따르면, 글리빅사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18%를 기록했다. 메만틴 계열 전문의약품 원외처방액 기준 2위다.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는 "5㎎ 출시로 초기 증량 단계부터 유지 요법까지 환자 상태에 맞춘 정밀 치료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기존 중추신경계 질환 제품군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치매 치료 전반에서 폭넓은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만틴염산염은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관련한 신경전달물질 글루타메이트의 과도한 활성을 조절해 뇌세포 손상을 줄이고 인지 기능 개선을 돕는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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