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 소수면에 있는 아보리스트(수목관리사) 실내 훈련센터가 전국에서 모인 교육생들의 배움 열기로 가득하다.
13일 괴산군에 따르면 전국 처음으로 문을 연 아보리스트 실내 훈련센터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365일 ‘하늘 위의 나무 의사’를 양성한다.

전체 면적의 76%가 산림인 군은 20억원을 들여 연면적 475㎡ 규모의 실내 훈련센터를 지었다.
야외 숲에 의존하던 기존 교육의 한계를 넘어, 장마나 혹한기에도 고난도 로프 기술과 훈련을 반복할 수 있다.
최근 서울과 영덕, 김포 등 전국 각지에서 교육생이 괴산으로 몰리고 있다. 지금까지 배출된 교육생은 439명에 달한다.
군은 지난 7일 충북소방본부와 업무협약도 맺었다. 소방공무원의 고난도 수목 구조 역량을 강화해 공공 안전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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