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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데이터센터 전담 조직 신설⋯AI 인프라 시장 공략


단순 시공 넘어 '투자·운영'까지 사업 영역 확장

[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대우건설은 데이터센터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데이터센터 TFT'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직은 설계·시공은 물론 전기·기계(MEP) 분야까지 아우르는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우건설은 이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사업 기반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장성파인데이터센터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장성파인데이터센터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회사는 이번 TFT를 통해 데이터센터 건설시장 진입 전략을 구체화, 설계·기술·시공 역량을 체계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도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단순 시공을 넘어 투자·개발·운영·관리까지 아우르는 '디벨로퍼'로 체질을 전환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해외 시장 진출도 병행한다.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사업 기회를 모색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데이터센터는 AI 시대를 이끄는 핵심 인프라"라며 "이번 TFT를 기반으로 시공 역량을 넘어 개발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itismjke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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