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박윤영)는 태블릿형 IPTV 단말인 '지니 TV 탭 4'를 13일 출시했다.
![KT 직원이 지니 TV 탭 4의 핵심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a56d90bf811e9e.jpg)
지니 TV 탭 4는 콘텐츠 접근성과 스마트 기능이 강화됐다. 지니 TV 위젯 기능을 통해 별도 앱 실행 없이 홈 화면에서 클릭 한 번으로 인기 VOD 콘텐츠를 즉시 시청할 수 있다. 구글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 호출 기능이 탑재돼 콘텐츠 검색은 물론 일상적인 정보 문의를 음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지니 TV 탭 4는 전작과 동일한 11인치 화면과 7040mAh 배터리를 유지했다. 동시에 25W 고속충전을 지원해 사용 편의성과 휴대성을 개선했다. 6GB 메모리(RAM)와 128GB 저장용량을 탑재해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2TB까지 지원하는 외장 스토리지를 통해 대용량 콘텐츠 저장도 가능하다.
색상은 그레이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37만9500원(VAT 포함)이다. 이용자는 집 안의 KT 와이파이(WiFi)를 통해 실시간 채널 시청, VOD 다시보기, 키즈랜드 등 KT IPTV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KT IPTV 가입 고객은 TV 요금제에 월 8800원(지니 TV 에센스 3년 약정, 복수 단말 기준)을 추가하면 지니 TV 탭 4를 추가 TV로 이용할 수 있다. 단말 단독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KT 모바일 요금제 삼성 초이스에 가입할 경우, 약정 기간 동안 단말 할부원금을 최대 14만4000원(2년 약정 기준)까지 할인받는다.
손정엽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상무)은 "지니 TV 탭 4는 IPTV와 AI를 하나의 태블릿에 담아 거실 중심의 미디어 경험을 개인 공간으로 확장한 단말"이라며 "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차별화된 미디어 라이프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니 TV 탭 4는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 닷컴, 고객센터를 통해 구매·가입할 수 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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