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이 광복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류윤걸) 주관으로 11일 청남대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거행됐다.
기념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임시정부 행정수반 후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환 지사는 기념사에서 “임시정부 정신은 오늘의 헌법으로 이어져 이념과 지역, 세대를 넘어선 대통합의 가치로 지금까지 살아 숨 쉬고 있다”며 “충청북도는 그 숭고한 정신 위에 165만 도민의 뜻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대한민국의 중심, 강한 충북’으로 당당히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가 지정한 ‘백범 김구의 해’로 백범 김구 등 임시정부를 이끌었던 행정수반 8인의 후손 28명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식은 약사보고, 기념사, 헌시 낭송, 기념 공연 등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밝혀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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