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10일 교내 대운동장과 경주 남산 일원에서 제46회 4·19 기념 동국인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19 혁명 당시 민주주의 수호에 나섰던 동국대 학생들의 뜻을 기리고, 구성원 간 화합과 애교심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26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남산 일원을 함께 산행하며 공동체 의식을 나눴다.
류완하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컬 대학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덕규 직할경주동창회장은 "산행 과정에서 인내와 성취의 가치를 체감하길 바란다"며 공동체 정신을 강조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주 남산에서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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