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캐나다 공장인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가 현지 에너지저장산업협회에 합류했다.
12일 캐나다 에너지저장산업협회인 '에너지스토리지캐나다(Energy Storage Canada)'의 소셜미디어(SNS) 링크드인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에 있는 '넥스트스타 에너지'가 최근 회원사로 합류했다.
![캐나다 에너지저장산업협회가 링크드인을 통해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회원사 합류를 알리고 있다. [사진=Energy Storage Canada 링크드인 캡처]](https://image.inews24.com/v1/53f41ee0fc0d37.jpg)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월 글로벌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가 보유하던 넥스트스타 지분 49%를 100달러(약 15만원)에 인수하며 단독 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그전까지는 두 회사가 넥스트스타를 합작형태로 운영했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넥스트스타 에너지를 단독으로 운영하며 캐나다 정부의 투자 보조금과 미국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에 준하는 생산 보조금 수혜를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2022년 출범 이후 총 50억 캐나다 달러(약 5조원)이 투입된 캐나다 최초 배터리 제조시설이다. 현재 13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으며, 향후 25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 공장은 지난해 11월 양산을 시작한 이후 3개월 만에 누적 100만 셀 생산을 돌파했다. 현재는 리튬·인산·철(LFP) 기반 ESS용 파우치형 '롱셀(Long Cell)'을 생산하고 있다.
![캐나다 에너지저장산업협회가 링크드인을 통해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회원사 합류를 알리고 있다. [사진=Energy Storage Canada 링크드인 캡처]](https://image.inews24.com/v1/e283a6b509e975.jpg)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지난해 누적 매출 3624억원, 영업이익 53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2.3% 늘었고, 영업이익은 397.5% 증가했다. ESS 수요 확대와 캐나다 보조금 효과에 힘입어 북미 전진기지로 자리 잡고 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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