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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 출마 기자회견, 민선 9기 비전 발표


대구·경북 시대 군위 발전의 청사진 제시…군위 ‘기회의 땅’

[아이뉴스24 이민 기자]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10일 기자 회견을 열어 출마 선언과 군위 발전을 위한 종합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

김 군수는 공항과 군부대 유치를 중심으로 한 경제 성장, 주거환경 개선, 농촌 공동체 활성화, 교육 및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그리고 맞춤형 복지 강화에 이르기까지 군위 미래의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중단 없는 군위 발전’을 약속했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10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김진열 군위군수 예비후보 사무실]

첫 번째 비전은 TK신공항과 광역교통망 신속 착공, 대구 군부대의 조기 이전 등 국가적 대형 사업을 차질 없이 완성해 군위가 ‘기회의 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신공항 첨단산업단지 조성, 밀리터리타운 개발,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 대구-경북 광역철도 조기 추진을 통해 군위 대전환의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두 번째로 누구나 살고 싶은 정주 도시조성을 위해 도시재생사업과 주거·정주 인프라 확충에 집중한다.

구도심 활성화,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급,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등 쾌적한 생활터전을 마련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세 번째는 농가 안정 및 농업 경쟁력 증대를 통해 군위형 지속 가능한 농촌공동체 구현 이다.

로컬푸드 매출 200억, 참여 농가 2000호 달성과 자립형 마을 만들기 사업 완성,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과 특화작목 발굴 육성을 통해 잘사는 농촌 도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네 번째는 교육으로 완성되는 명품인재도시 만들기다. 유·초·중·고 IB교육 클러스터 완성, 국제학교 유치, 종합항공 연수원 설치 등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글로벌 교육특구 군위 만들기를 약속했다.

다섯 번째 비전은 스포츠·레저와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매력 도시 육성이다.

파크골프장 등 종목별 시설 확충과 전국대회 개최, 팔공산 국립공원 관광 명소화, 관광형 숙박시설과 야간 관광지 조성 등으로 국민이 찾는 레저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여섯 번째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강화를 통한 돌봄 도시 완성이다. 통합 돌봄 체계 구축, 생활기동반 확대, 실버 작업장 설립 등의 사회안전망 강화로 군민의 전 생애를 따뜻하게 돌보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일곱 번째는 군민과 함께하고 군민에게 인정받는 신뢰 행정을 실천이다. 청렴도 최고 등급 유지, 건전한 재정 운용, 군민 타운홀 미팅, 찾아가는 군수실 운영 등 청렴한 참여행정 구현을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 4년의 군위 변화가 성과로 완성되는 중대한 시점에서, 준비된 사람이 책임 있게 변화를 이어가야 한다”며 “공항과 군부대, 교육, 농촌, 관광, 복지의 다섯 축을 바탕으로 민선 9기를 ‘중단 없는 군위 발전’의 시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는 ‘기회의 땅 군위’ 완성, ‘누구나 살고 싶은 정주도시’,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 ‘교육수도’ 도약, ‘전 국민이 찾는 매력도시’, 그리고 ‘맞춤형 복지 돌봄도시’라는 명확한 목표를 내세워 군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이번 정책 비전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 균형 발전을 담아 대구·경북 행정통합 시대에 군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이민 기자(lm8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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