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도시공사(사장 김승남·이하 광주도시공사)는 '2026년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총 25명의 인재를 모집한다.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원서 접수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다. 지원 희망자는 광주광역시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인터넷 응시원서접수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후 5월 30일 필기시험을 거쳐 6월 15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한 뒤 6월 16일부터 6월 23일까지 서류전형 접수를 진행 후, 6월 26일 서류 합격자를 가린다.
이어 7월 1일 인적성 검사와 7월 3일 인적성 합격자 발표를 거쳐, 7월 8일 면접시험을 진행한 뒤 7월 1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행정직 13명, 기술직 12명이며 합격자는 모두 9급으로 임용된다. 직무별로 행정직은 기획·총무·회계 등 경영 지원 업무를 맡는다.
기술직은 건축(1명)·토목(2명)의 공사 감독, 기계(4명)·전기(2명) 설비 시공관리, 조경(1명)·환경(1명) 시설 운영, 지적(1명) 측량 관련 업무 등을 전담한다.
이번 공채와 관련해 광주도시공사는 모든 응시자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력·성별·거주지에 제한을 두지 않는 전면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한다.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 역량만을 선별 기준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필기시험, 인적성 검사, 최종 면접으로 이어지는 다단계 전형을 설계해 검증의 객관성을 확보했다.
특히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 보호계층의 공직 진출을 돕는 구분 모집을 실시한다. 행정직에서 국가유공자 등 취업지원대상자 2명을 별도 선발하며, 기술직에서는 장애인 2명(기계 1·전기 1)과 보훈 대상자 2명(토목 1·기계 1)을 할당해 자립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 인재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규정에 따른 가산점 제도를 운영한다. 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조치다.
시험의 공정성을 위해 부정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서류 허위 기재나 증빙 위변조, 고사장 내 통신장비 휴대 등이 적발되면 즉시 무효 처리한다. 답안지는 반드시 '컴퓨터용 흑색수성사인펜'을 사용해야 하며 예비 표기 시 해당 문항은 0점 처리된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실력 있는 지역 인재를 선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광주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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