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이 지방공무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6년도 연수 운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자율 학습 기반의 공직문화 조성과 소통·협업 중심 조직 구축을 목표로, 경력별 맞춤형 교육과정과 AI·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직급별 맞춤형 ‘3평(平)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신규 공무원 대상 ‘평온’ 과정은 온보딩·멘토링 중심으로 조기 적응을 지원하고 7-8급 대상 ‘평정’ 과정은 실무 전문성 강화를 통해 현안 대응 능력을 높인다. 5-6급 대상 ‘평행’ 과정은 중간관리자 리더십과 의사결정 역량,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에 중점을 둔다.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AI 기반 행정 역량 교육도 강화한다. 생성형 AI와 경기교육 디지털 플랫폼 ‘G-ONE’ 활용 연수,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참여 등을 통해 스마트 행정 역량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교육행정연구회 지원을 확대해 현장 중심 연구 문화를 활성화하고, 저경력 공무원 대상 ‘평단지기’ 프로그램을 단계별 성장 체계로 운영해 조직 내 학습·협업 기반을 강화한다.
아울러 연수 효과를 업무 적용도와 성과 중심으로 분석하는 정성·정량 평가 체계를 도입하고 결과를 차기 계획에 반영하는 환류 시스템을 구축해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정일영 기획경영과장은 “경력별 맞춤형 연수를 통해 공무원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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