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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5천만원 확보…공유재산 3천 필지 전수조사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과천시가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관한 ‘2026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컨설팅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전국 14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과천시는 경기도 내 2곳을 포함한 전국 16개 선정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사업비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드론 촬영 등 첨단 장비 활용과 전문가 협력체계 구축 계획을 제시하며 변화하는 도시 환경에 선제 대응하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유재산 3천여 필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전컨설팅부터 기초자료 분석, 현장 조사, 사후컨설팅까지 전 과정에 디지털 기반 정밀 조사를 도입해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최근 대규모 택지개발과 재건축·재개발로 도시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공유재산 관리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공유재산 대장과 지적공부 간 정보 불일치, 무단 점유 의심 재산, 유휴재산 활용 문제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시는 항공사진과 드론 영상 등을 활용한 현황 파악과 현장 조사를 병행하고 조사 결과를 공유재산 대장 정비와 새올행정시스템에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변상금 부과, 대부계약 체결 등 후속 행정조치도 강화한다.

특히 갈현동·과천동·문원동·주암동 등 농경지와 임야가 혼재된 지역을 우선 조사 대상지로 설정해 관리 취약 구간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첨단 기술 기반의 정밀 조사를 통해 공유재산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자산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시청 전경 [사진=과천시]
/과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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