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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강풍 속 불티 한 번에 대형화재…안성소방서, 경고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공사현장의 용접·용단 작업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은 낮은 습도와 강풍 영향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큰 시기다.

특히 건설현장에서는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한 불티가 주변 가연물에 착화돼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용접·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수천 도 이상의 고온으로 수 미터 이상 비산해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화재를 유발할 수 있다. 단열재, 목재, 종이박스, 스티로폼 등 인화성 자재가 많은 공사현장 특성상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산으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에 안성소방서는 △작업 전 인화성 물질 제거 △불티 비산 방지 덮개·방화포 설치 △소화기 등 필수 소방장비 비치 △작업 중·후 화재 여부 확인 △화재감시자 배치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또 작업 구역 분리, 불티방지커버 설치, 작업장 인근 화기 사용 금지, 작업 종료 후 잔불 확인 등 사후 점검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진식 서장은 “작업 전후 점검과 기본 안전수칙 준수가 화재 예방의 핵심”이라며 “현장 관계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공사장 화재 주의사항 홍보 웹 포스터 [사진=안성소방서]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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