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기도 양주시에서 3세 아동이 심한 폭행을 당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4분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한 주택에서 "아이가 울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도 양주시에서 3세 아동이 심한 폭행을 당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ecfd2118753c0f.jpg)
신고를 접수한 구급대는 현장에 출동, 일부 신체에 상처가 나고 의식이 없는 상태의 3세 A군을 발견했다.
A군은 같은 날 밤 경기도 의정부시 한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뇌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병원 측은 "아이가 실려 왔는데 폭행이 의심된다"며 신고했고 경찰은 A군의 20대 부부에게 폭행 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이들을 긴급체포했다.
![경기도 양주시에서 3세 아동이 심한 폭행을 당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41f39d94096037.jpg)
경찰은 A군에 대한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는 한편 단순 사고 등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혐의점이 명확하게 드러난 상태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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