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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기런’ 개최…도심 속 이색 러닝 축제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도심 속에서 달리기와 체험, 공연을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가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며 시민 참여형 러닝 문화가 확산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오는 11일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광장 일원에서 ‘2026 부스럭데이 부기런’을 개최한다.

‘부스럭데이’는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의 데뷔일(4월 16일)을 기념해 기획된 행사로, 팬 명칭인 ‘부스러기’에서 이름을 따왔다.

‘2026 부스럭데이 부기런’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이번 행사는 단순 달리기를 넘어 체험과 공연, 마켓이 결합된 복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에게는 티셔츠와 완보 메달, 플로깅백, 생수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부기런’은 5.7㎞ 일반 러닝과 2㎞ 슬로우조깅 코스로 나눠 운영된다. 초보자와 가족 단위 참가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영화의전당을 출발해 수영강변과 APEC 나루공원 일대를 순환하는 코스를 달리게 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펀러닝’ 요소를 반영해 즐거움과 참여성을 동시에 높였다.

이와 함께 부기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부기 마켓’, 타투 스티커와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DJ 세포가 진행하는 디제잉 공연에서는 친숙한 동요를 활용한 무대가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사전 오픈 티켓은 조기 매진됐으며, 현장에서는 선착순 30명에 한해 유료 등록이 가능하다.

오미경 부산광역시 대변인은 “부스럭데이는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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