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재난안전 종사자 역량 제고에 나섰다.
부산시는 지난 9일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재난안전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추진하는 ‘맞춤형 재난안전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시행된 사례다.

교육은 시와 구·군, 재난관리책임기관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재난과 공제보상, 재난 예측 이론, 재난구호 협력체계, 국가 재난관리 시스템 이해 등으로 구성됐으며, 재난 유형별 대응 전략을 포함한 실습 중심 교육이 총 7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도 직무 특성과 현장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김기환 부산광역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이 재난안전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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