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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카자흐 대통령 예방⋯"에너지·물류 등 협력 확대"


'원유·나프타' 등 확보 위해 카자흐·오만·사우디 방문
토카예프 "한국-카자흐, 주요 전략적 파트너 중 하나"

강훈식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현지 시각)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예방했다. [사진=카자흐스탄 대통령실]
강훈식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현지 시각)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예방했다. [사진=카자흐스탄 대통령실]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현지 시각)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만나 에너지·교통·물류 분야 등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카자흐스탄 대통령실에 따르면 강 실장은 이날 토카예프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강 실장은 한국과 카자흐스탄 정부가 무역·경제·투자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해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국제 정세를 고려해 에너지·교통·물류 분야 협력 확대를 포함한 광범위한 사안들도 함께 논의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주요 전략적 파트너 중 하나"라며 양국 간 확대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어 강 실장의 방문에 대해선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의 공동 노력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회의 말미에 강 실장은 토카예프 대통령에게 오는 9월 한국에서 개최될 '중앙아시아-대한민국' 정상회의 참석을 포함해 서울 방문을 요청하는 이 대통령의 초청장을 전달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초청을 수락하며 "다가오는 고위급 회담이 양국 간 협력을 크게 증진할 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대한민국' 내 상호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강 실장은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원유와 나프타 등 추가 확보를 위해 지난 7일 카자흐스탄, 오만,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했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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