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김진균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9일 충북형 학교시설 개방 거버넌스 구축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자료를 통해 “학교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관리 책임을 단위 학교에서 교육청, 지자체로 전환하겠다”며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과 사고 책임 부담을 해소하고 교사가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충북형 학교시설 개방 거버넌스 구축은 학교라는 공간을 문화·복지·체육시설로 개방하는 동시에 AI(인공지능) 학습과 돌봄·방과 후, 전문 상담,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통합해 교육과 지역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지원청에 열린 네트워크 센터를 설치해 시설 예약과 민원 대응, 이용료 수납 등의 관련 업무를 일원화하고 모든 개방 학교 정보를 통합한 ‘원클릭 예약 시스템’으로 시민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학교는 더 이상 닫힌 공간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열린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존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하고 안전한 충북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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