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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몬길: 스타다이브' 앞세워 서브컬쳐 공략…콘솔도 출시


온라인 쇼케이스 열고 '몬길: 스타다이브' 게임성 공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이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를 앞세워 서브컬쳐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모바일 RPG의 기틀을 다진 '몬스터 길들이기' IP와 최신 흥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과 견인에 성공할지 주목되고 있다.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지난 8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오는 4월 15일 출시를 앞둔 '몬길: 스타다이브'의 구체적인 게임성을 소개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버튜버 '미플랫'과 게임 유튜버 '테스터훈'을 비롯해 넷마블몬스터의 이동조 PD, 넷마블의 강동기 사업부장이 함께 했다.

'몬길: 스타다이브' 출시가 임박했다. [사진=넷마블]

몬길: 스타다이브는 2013년 출시돼 모바일 수집형 RPG 장르 대중화를 이끈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화려한 3D 그래픽과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을 선사하며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를 비롯해 '미나', '에스데', '프란시스' 등 원작 캐릭터들이 다양한 대륙을 무대로 한층 매력적인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오필리아'와 같은 오리지널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 컬렉팅'은 몬길: 스타다이브의 핵심 콘텐츠다. 특히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향후 등장할 전설 몬스터 '레기눌라'의 정체가 처음 공개되기도 했다. 이동조 PD는 "전설 몬스터는 이용자들의 궁극적인 목표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기존보다 더욱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전투 경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태그 전투 시스템의 핵심은 '쉬운 조작'과 '빠른 전투 쾌감'이다. 수동 조작 특유의 손맛을 직관적으로 구현하는 한편 화려하고 다채로운 액션 연출로 전투의 재미를 높였다. 누구나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으면서도 '부위 파괴'와 '약점 공격' 등 전략적 요소를 갖춰, 캐릭터 이해도가 높아질수록 더욱 다양한 전투 운용이 가능하다.

이용자 소통을 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계획도 공개됐다. 강동기 사업부장은 "정식 론칭 이후 국내에서 팝업스토어, 이벤트 존,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현재 논의 중인 단계로 구체적인 내용은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출시 전인 4월 13일에는 일본 성우진 및 인플루언서와 함께 론칭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론칭 이후 대만에서도 콜라보 카페를 운영하는 등 전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와 특별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론칭 이후 게임 내 '극동 지역'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에피소드6 업데이트를 예고했으며, 향후 플레이스테이션5(PS5) 및 엑스박스(Xbox) 등 콘솔 플랫폼으로의 확장 계획도 공개했다.

한편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 특별 보상으로 '아티팩트: 넘쳐흐르는 사랑'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쿠폰 코드가 공개됐다. 아울러 현재 글로벌 사전등록도 진행 중이며, 브랜드 사이트에서 휴대폰 번호 등록 시 수인족 힐러 캐릭터 '프란시스'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업계에서는 출시를 앞둔 몬길: 스타다이브에 힘입어 넷마블이 서브컬쳐 게임 시장에서도 더욱 존재감을 각인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최근 서브컬처 게임은 특정 마니아층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을 넘어 장기 흥행과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주류 장르로 자리매김했다.

넷마블은 앞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일곱 개의 대죄' 시리즈 등을 통해 서브컬처 및 액션 RPG 분야에서 글로벌 흥행 노하우를 쌓아왔다. 여기에 상징적 IP인 몬스터 길들이기를 현대적인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재해석한 몬길: 스타다이브를 앞세워 원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시각적 요소와 캐릭터 서사를 중시하는 MZ세대 서브컬처 이용자층까지 아우르겠다는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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