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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문화가 있는 날’ 매주 운영…도서관 문화서비스 확대


AI 강연·책방·독서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시민 문화 접근성 강화 및 생활문화 확산 추진

[아이뉴스24 이진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하던 ‘문화가 있는 날’을 오는 4월부터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한다. 대상은 수봉·영종·율목도서관 3개소다.

문화가 있는 날 홍보물 [사진=인천문화정책과 제공]

8일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이번 확대 운영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보다 가까이 접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 도서관은 지역 특성과 이용자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율목도서관은 ‘인공지능(AI) 리터러시 강연’을 운영한다. 4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법, 윤리와 저작권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수봉도서관은 이용자 참여형 프로그램 ‘수수책방’을 통해 책을 교환하고 독서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영화 상영과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영종도서관은 현재 증개축 공사로 휴관 중이며, 오는 5월 6일부터 중구 운서동 버터플라이시티(202·203호)에 임시도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임시 공간에서도 ‘열린 북스테이’ 등 주요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수요일마다 운영시간을 연장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3개 도서관 공통 프로그램인 ‘두배로데이’도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다. 도서 대출 권수가 1인당 5권에서 10권으로 늘어나 시민들의 독서 기회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도서관이 일상과 문화를 연결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유도 문화체육국장은 “문화 혜택을 보다 일상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운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문화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누리집 또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이진수 기자(wlstn532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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