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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영케어러 지원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6500만원 기부


공기업 최초 '영케어러 지원 사업', 생활비·멘토링·진로까지 통합 지원

[아이뉴스24 이무형 기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영케어러) 지원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6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이 공기업 최초로 시작한 ‘영케어러 지원 사업’은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며 사실상 가장 역할을 수행하는 10대 청소년을 돕는 통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단순 생계비 지원을 넘어 심리상담, 진로 개발, 자립 지원, 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을 병행한다.

코레일 사회봉사단이 7일 대전사회적경제기업혁신타운에서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금 65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코레일]

코레일은 지난해 10명에 이어 올해는 13명의 영케어러를 대상으로 매월 생활비 장학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학업과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4월부터 멘토 만남, 여름캠프, 초청 강연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청소년들과의 신뢰 형성에도 나선다.

올해로 2년차를 맞은 사업에는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대전 지역 공공기관들이 새롭게 참여해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한인숙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은 “자신의 꿈을 미룬 채 가족을 돌봐야 하는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과 정서적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영케어러를 비롯해 보호종료 아동, 노숙인, 장애인, 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전=이무형 기자(LMHJ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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