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제일기획이 인공지능(AI) 기반 배너 광고 자동화 솔루션 ‘베리에이드’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베리에이드는 AI 비주얼 콘텐츠 기업 '드랩'이 개발한 솔루션으로, 온라인 배너 광고를 매체별 규격에 맞춰 자동 변형·생성하는 기능을 갖췄다.
![제일기획이 도입한 AI 광고 솔루션 '베리에이드' 로고. [사진=제일기획]](https://image.inews24.com/v1/dcb3906707cdfe.jpg)
기존 배너 제작은 매체별 규격과 가이드라인에 맞춰 수작업이 필요했지만, 베리에이드는 시각언어모델(VLM)을 활용해 텍스트와 이미지 요소를 분석하고 최적 레이아웃을 자동 구성한다.
구글, 네이버, 메타, 카카오 등 주요 플랫폼의 80여 개 광고 규격에 대응하며, 특히 네이버·카카오 광고 지면 최적화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체 테스트에서는 자동 생성 광고물의 검수 통과율이 100%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배너 1건당 제작 비용을 90%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제일기획은 보고 있다.
제일기획은 기존 광고주 프로젝트에 해당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 미디어 환경에 맞춘 서비스를 개발해 해외 법인에도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AI 기반 자동화로 작업 속도와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마케팅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 도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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