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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불시 비상훈련 확대…“현장 대응력 전면 강화”


연기·화재 잇단 사고에 대응체계 고도화…장비 숙련·즉각 대응 능력 집중 점검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교통공사가 도시철도 현장 안전 대응력 강화를 위해 불시 비상대응훈련을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대전 공장 화재, KTX 열차 내 보조배터리 연기, 서울 1호선 차량 하부 연기, 대구 1호선 역사 환기실 연기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현장 중심 대응체계 강화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지난 1월에 펼쳐진 불시비 후련 [사진=대구교통공사]

공사는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즉각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 본사 주관 월 1회 불시 훈련에 더해, 각 현장에서도 분야별 자체 불시 훈련을 분기 1회 이상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공기호흡기, 방독면 등 인명 구조장비 활용 능력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리고, 반복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훈련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은 즉시 개선해 비상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등 대응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김기혁 사장은 “불시 비상훈련 강화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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