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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행정은 시스템으로”...3대 혁신 공약 발표


경선 재참여 후 첫 기자회견..공개 책임·현장 중심·AI 행정 전환 제시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천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행정 운영 방식 전환을 골자로 한 ‘행정 혁신 3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약발표 기자회견에 앞서 “중앙당 재심 인용으로 경선에 참여하게 됐다”며 “당원과 주민 덕분에 다시 출발선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종천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행정 혁신 3대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김종천 선거사무소]

이어 그는 3대 핵심공약으로 공개 책임 행정, 민생 현장 우선 행정, AI·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서구 행정을 재설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행정은 사람의 선의가 아니라 시스템으로 작동해야 한다”며 “청탁이 통하지 않고 기록과 공개가 기본이 되는 구조로 바꾸겠다”고 했다.

행정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방안으로, 김 예비후보는 “구청장 주재 핵심 회의를 정례적으로 공개하고, 생활권 순회 타운홀 미팅을 통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며 “주민 질문에는 72시간 이내 답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보고서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을 바꾸겠다”며 “주 1회 현장 결재의 날을 운영하고, 민원 발생 시 7일 이내 1차 답변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중심의 행정을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AI·데이터 기반 행정 전환 방안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민원과 인허가, 계약 등 행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해 공정성과 속도를 높이겠다”며 “공무원은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결과 책임 행정에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서구에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약속이 아니라 제대로 작동하는 행정”이라며 “책임지는 설계자로서 행정을 처음부터 다시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중앙당 재심위원회의 재심 인용 확정에 따라 경선에 전격 합류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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