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서영교 위원장 “대장동 1기 수사 때 이재명·김용·정진상 혐의 없었다”


7일 페이스북에 “정용환, 혐의 발견 못했다 답변”
서 위원장 “윤석열 사단 2기 투입 후 사냥 시작”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서영교 위원장(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이 "대장동 1기 수사때는 이재명과 김용, 정진상의 혐의가 없었다"고 밝혔다.

서 위원장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면서 "국조특위에서 확인했다. 1기 수사팀의 정용환 당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 수사1부장의 답변"이라고 말했다.

[사진=서영교 의원 페이스북 캡처]

국조특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대장동·위례·김용 사건과 윤석열 명예훼손 허위보도 의혹 사건에 대한 기관보고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서 위원장은 "1기 수사 당시 이재명, 김용, 정진상 혐의가 있었나"라는 질의에 정용환 당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장(현 서울고검 검사장 직무대리)은 "1기 수사팀에서는 해당 인물들에 대한 특별한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서 위원장은 또 페이스북에 "2022년 7월까지 혐의가 없었던 대장동 사건, 송경호 검사장과 고형곤 차장, 엄희준 부장, 강백신 부장 등이 '윤석열 사단' 2기 수사팀으로 담당 검사들이 전격 교체되고 사냥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특히 엄희준, 강백신 검사는 오늘(7일) 증인으로 출석해 정식 인사가 나기도 전에 2022년 5월부터 서울중앙지검에 파견돼 대장동 사건 기록들을 들여다 봤다고 증언했다"고 전했다.

서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하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배치한 이들은 대장동·위례·김용 사건, 윤석열 명예훼손 사건까지 맡아 이재명과 그 측근들을 표적수사, 조작기소를 자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 위원장은 이날 국조특위에서 "범죄인 잡아야 할 검사가 사람을 잡고 정치적 대선 후보 잡으면 되겠나"라며 "잘못된 조작 수사, 조작 기소를 파헤치겠다"고 강조했다.

/수원=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서영교 위원장 “대장동 1기 수사 때 이재명·김용·정진상 혐의 없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