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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TB 몰려도 끄떡없다"…벚꽃축제 지킨 SKT AI


AI통합관제시스템 '스파이더'로 네트워크 효율성 강화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대표 정재헌)은 벚꽃축제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 증가 속 인공지능(AI) 기반 코어 네트워크 관제 시스템을 적용해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스파이더를 통해 벚꽃 축제 상황을 관리 중인 SK텔레콤 구성원들의 모습. [사진=SKT]
스파이더를 통해 벚꽃 축제 상황을 관리 중인 SK텔레콤 구성원들의 모습. [사진=SKT]

축제는 석촌호수, 여의도 등 주요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주말에만 석촌호수, 여의도 축제 지역에서 총 44.9TB의 모바일 데이터가 사용됐다. 이전 주말 대비 1.5배 수준이다.

1TB로는 약 20만장의 사진 전송 또는 약 400시간의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약 898만장 사진을 전송하거나 1만7960시간 영상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데이터가 해당 기간에 사용된 것이다.

SK텔레콤은 "성공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에는 AI 기반 스파이더(SPIDER)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스파이더는 SKT의 AI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된 시스템으로, 코어 네트워크의 전 장비를 통합 관제하고 알람 및 통계 데이터를 자동 분석한다.

이를 통해 여러 통신 장비별로 분리돼 있던 관제 시스템을 통합해 효율성을 향상했다는 설명이다. AI를 활용한 이상 징후 탐지와 신속한 조치 방안 추천을 자동 실행해 네트워크 안정성을 강화했다.

강경표 SK텔레콤 코어네트워크담당은 "차별화된 AI 네트워크 기술을 바탕으로 한 자율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최고 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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