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병기 기자] 인천 영종도에 위치해 인천국제공항과 차량으로 10분 내외로 접근이 용이한 콘텐츠 및 IP 생성 플랫폼인 제니스글로컬아카데미(Zenith Glocal Academy, ZGA)가 제작한 숏폼 드라마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제니스글로컬아카데미가 기획·제작한 남성 그룹 H&H Boys는 현재 글로벌 활동을 전개 중이며, 이들의 데뷔 과정을 담은 50부작 숏폼 드라마가 틱톡이 운영하는 숏폼 플랫폼 ‘Red Fruit’(홍가)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콘텐츠는 공개 6일 만에 1,35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제니스글로컬아카데미는 이에 그치지 않고 추가로 3편의 숏폼 드라마를 라인업에 올려 공개를 앞두고 있어,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을 예고했다.
특히 중화권 대표 스타 배우 겸 감독인 주성치의 홍콩 제작사 빙고 그룹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를 예정하고 있어 숏폼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니스글로컬아카데미의 강준 회장은 “전 세계 청소년들과 함께 콘텐츠와 IP를 공동 제작하고, 그 무대를 글로벌로 확장해 재능과 꿈을 가진 젊은 인재들을 지원하고 싶다”며 “이들이 한국을 찾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홍보대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제니스글로컬아카데미가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 콘텐츠와 IP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스타를 배출하는 ‘인큐베이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향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제니스글로컬아카데미를 설립한 강준 회장은 2012년 SM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한 뒤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를 설립해 일본의 콘서트 전문회사 ‘Best Production’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방송국 MNC, 필리핀 최대 엔터테인먼트사 VIVA, 홍콩의 스타 배우 겸 감독 주성치 등과 협업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
/서병기 기자(w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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