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서대문구가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을 잇따라 개관하며 지역 복지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서대문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 전경. [사진=서대문구]](https://image.inews24.com/v1/155b1a1c3a8cfa.jpg)
구는 최근 가재울 데이케어센터와 서대문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두 시설은 각각 어르신 돌봄과 중증 장애인을 위한 교육·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역할을 맡는다.
서대문구는 ‘2025 서울 서베이’ 조사에서 사회환경(의료·복지) 만족도 부문 서울 자치구 가운데 3위를 기록했다. 교육환경 만족도는 1위로 조사됐으며 평생학습 기회 충분도도 4위를 차지했다.
구는 지역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어르신 식사와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행복한 밥상’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홍제동에 1호점이 운영 중이며 현재 북가좌2동에 2호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평생학습 분야에서도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구는 ‘인생케어 평생학습관’ 운영과 함께 관내 9개 대학과 협력해 ‘연합 행복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9개 대학 연합 행복캠퍼스’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강의를 시작한다. 2024년 사업 시행 첫해 약 1500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수강 규모를 2200명으로 확대한다.
서대문구는 최근 9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문화·예술,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관내 주민과 학생, 직장인이 참여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사회환경 만족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데에는 취약계층 이웃을 찾아 도움을 연계해 주시는 3000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의 기여를 빼놓을 수 없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소외됨 없이 배움과 돌봄을 누리는 ‘행복도시 서대문’ 완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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