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슬로우에이징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나눔 브랜드인 '천원국시' 사업 참여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과 체계적인 건강관리까지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습관을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를 주제로 7월까지 13주간 감염병 예방·마음건강·만성질환 관리·올바른 식생활 등 실생활 중심 교육과 스트레칭 등 신체활동을 연계해 진행된다.

서구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반복 학습과 생활 실천을 함께 지원한다. 3주 간격으로 주제별 교육을 운영하고 매월 카드뉴스를 제공해 건강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특히 풍암·상무·치평·화정·유덕·동천·금호 등 6개 권역에서 추진 중인 슬로우조깅에 자율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천원국시 매장에는 스트레칭 자료를 부착해 근무 중에도 수시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사전·사후 건강측정도 실시한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골밀도 등 8종 건강지표와 근기능·유연성·심폐지구력·평형성 등 7종 체력지표를 측정해 개인별 상태를 분석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 동일 항목을 재측정해 건강 개선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측정과 교육, 생활 실천을 연결한 통합건강관리 사업"이라며 "어르신의 자기건강 관리 역량을 높이고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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