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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원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수성알파시티를 경제 엔진으로”…청년·기업·교육 연결 공약


“배우고 일하고 정착하는 도시”…산학연·실증 생태계 구축 제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전경원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와 기업 성장, 교육 인프라를 연결하는 ‘수성 경제 엔진’ 구축 구상을 제시했다.

전 예비후보는 7일 “수성알파시티를 단순한 산업단지나 상징 공간이 아닌, 기업이 성장하고 일자리가 늘어나며 청년이 머무는 경제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전경원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사진=전경원 예비후보 사무소 ]

그는 “알파시티가 가진 잠재력은 충분하지만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있다는 평가도 있다”며 “기업 증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진정한 ‘경제 심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예비후보는 수성의 강점인 교육 인프라를 산업과 연결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지금까지는 교육도시로서의 경쟁력이 강했지만,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외부로 빠져나가고 있다”며 “이제는 수성에서 배우고, 일하고, 창업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산·학·연 협력 상시화 △실증 중심 산업 생태계 구축을 제시했다. 기업의 수요를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해결하고, 이를 사업화와 계약, 고용으로 이어지도록 제도화해 ‘돌아가는 산업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교통·보행안전·생활서비스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실증존’을 도입해 기업은 기술을 검증하고, 행정은 생활 개선 성과를 창출하며, 지역은 고용과 소비 증가 효과를 동시에 얻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출근 인사를 하고 있는 전경원 에비후보 [사진=전경원 예비후보 사무소]

스타트업 지원 정책도 강화한다. 알파시티 내 스마트비즈니스센터를 실질적인 창업 허브로 전환해 멘토링, 투자, 판로, 고용까지 단계별 성장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창업이 실제 매출과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청년 일자리 확대도 공약의 핵심이다.

전 예비후보는 “알파시티 내 채용·인턴·프로젝트 매칭을 상시화해 청년과 경력 전환 인력이 지역에서 기회를 찾도록 하겠다”며 “좋은 일자리가 있어야 정주 만족도와 지역 소비도 함께 살아난다”고 말했다.

재원은 국비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하는 방식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스마트시티, AI, 창업, 미래 모빌리티 등 분야별 국가사업을 유치하고, 시비·구비 매칭과 민간 투자 참여를 병행해 재정 부담을 분산하겠다는 구상이다.

전 예비후보는 “알파시티를 제대로 활성화하면 단지 하나의 변화가 아니라 수성 경제 체질 자체가 바뀐다”며 “교육도시 수성을 첨단산업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민들이 ‘일자리가 늘었다’, ‘경제가 달라졌다’고 체감할 수 있도록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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