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제시한 주요 공약을 분야별로 설명하는 '주낙영의 공약 시리즈 4'를 통해, 시민행복·농어촌·청년정착 분야 구상을 시민들에게 보다 상세히 밝혔다.
주 후보는 "경주는 만 65세 이상 인구가 29%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복지 수요 증가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며 "이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살고 싶은 도시환경을 만들고, 시민 일상에 실제 변화를 주는 생활정책을 강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광과 산업, 도시개발도 중요하지만 정책의 최종 목표는 결국 시민의 삶"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청년부터 농어촌 주민까지 누구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더 따뜻하고 더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모두가 살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환경 조성"
주 후보는 출마선언에서 밝힌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로 모두가 살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환경 조성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공간의 질이 도시의 품격을 결정한다며,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주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황성공원 제모습 찾기, 동천~황성 천년숲길 조성, 국가하천 형산강 정비,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시립미술관 건립, 시민종합운동장 이전, 권역별 국민체육센터 건립, 파크골프장 대대적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걷기 좋고 쉬기 좋고 문화와 체육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도시가 결국 시민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라며, "경주의 도시환경을 한 단계 높여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활기 넘치고 풍요로운 농어촌 만들겠다"
주 후보는 이어 활기 넘치고 풍요로운 농어촌 조성 공약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농어촌의 활력이 살아나야 경주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정주여건 개선과 소득 기반 확충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촌협약 및 어촌뉴딜300·신활력증진사업 추진,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공동영농 혁신농업타운 조성 확대, 농·축·수산물 수출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아동친화도시 구현, 다함께돌봄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확대, 출생통합지원센터 건립, 24시간 소아과·산부인과 병원 운영, 여성친화도시 구현, 공공산후조리원 등 의료지원 체계 강화, 치매안심도시 조성, 노인일자리 확대, 무료택시·버스, AI·IoT 기반 건강관리 지원, 무장애도시 조성, 장애인가족 복합힐링센터 건립 등을 통해 촘촘한 시민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예산 3조 시대의 힘, 시민 일상 변화로 증명하겠다"
주 후보는 마지막으로 청년 정착 지원과 관련해 임대주택 및 공유주거 조성 확대, 전세자금 및 월세·이사비 지원, 청년 농·어부 희망디딤돌 지원 확대, 청년센터 및 신골든창업특구 활성화, 전입대학생 생활안정지원 확대, 청년감성상점 입점 지원 확대, 청년예술인 전시공간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후보는 "청년이 머물고 도전하고 정착할 수 있어야 도시의 미래도 지속된다"며 "생활정책, 복지정책, 농어촌정책, 청년정책을 촘촘히 챙겨 시민 누구나 변화를 체감하는 경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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