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단양군이 대한민국 지질교육 중심지로 도약한다.
단양군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유치했다며 7일 이같이 밝혔다.
이 교육은 국가지질공원 해설사를 양성하는 전국 단위 교육 과정이다. 지질공원의 지질·생태·문화·관광 자원을 전문적으로 해설하고 교육·안내를 수행할 인력을 양성한다.

국가 단위 교육 프로그램이 단양에서 열리는 것은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교육·연구 기능과 운영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군을 설명했다.
교육은 단양 토이캐슬(옛 고운골자연학습원)과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원에서 카르스트 지형과 동굴 등 단양의 대표 지질 명소를 체험하며 현장 중심의 전문 교육을 받는다.
군은 이번 교육 유치를 계기로 △지역 주민 참여 확대 △지질교육 기반 강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브랜드 가치 상승 △지질관광 활성화 등 파급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손명성 단양군 환경과장은 “앞으로 단양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질교육·지질관광 중심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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