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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확산 막았다”… 김포소방서, 우체국 집배원 공로 표창


이지성·배시원 집배원, 근무 중 택배 상자 발화 진화 조치

화재 발생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 저감에 기여한 김포우체국 소속 직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김포소방서]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 김포소방서는 지난 3일 김포우체국을 방문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 저감에 기여한 김포우체국 소속 직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각기 다른 화재 현장에서 침착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화재 확산 방지와 피해 저감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용준 서장은 김포우체국을 직접 방문해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요 공적은 △이지성 집배원은 지난 2월 택배 분류 작업 중 상자에서 발생한 연기를 발견하고 해당 상자를 신속히 분리해 화재 확산을 예방한 점 △배시원 집배원은 지난 3월 우편물 배송 중 검은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수도 호스를 활용해 초기 진화에 나선 점 등이다.

김포소방서는 화재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시민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신고와 신속한 대처가 지역 안전 확보에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손용준 서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해 더 큰 피해를 막아주신 김포우체국 이지성·배시원 집배원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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