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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중동위기 대응 TF’ 가동…민생경제 안정 총력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이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군은 ‘중동위기 대응 비상경제 TF’를 구성하고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생경제 합동회의를 열어 물가 안정과 민생경제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군수와 부군수를 비롯해 각 국장, 직속기관장, 부서장, 읍·면장 등이 참석해 부서별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군은 긴축 재정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민생 안정에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군은 공직사회부터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2026년도 경상적 경비를 10% 삭감하는 등 강도 높은 재정 긴축을 추진한다. 아울러 에너지 절감 대책을 마련하고 공용차량 5부제 운영 등을 통해 공공부문 에너지 소비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군민 부담 완화를 위한 체감형 대책도 병행한다. 하수도 요금 인상을 유보하고 공공발주 사업의 신속 집행과 대금 지급 기간 단축을 통해 지역경제 자금 흐름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군은 지역업소 정보와 지역화폐 사용처, 물가 동향 등을 통합 제공하는 ‘민생경제종합안내’ 메뉴를 군 누리집에 신설해 정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중동발 경제 위기가 군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민생경제 안정과 물가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청 전경 [사진=양평군]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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