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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바이오 종사자 ‘특화 주택’ 건립… 산업 생태계 완성 박차


국토부 공모 선정, 108억 투입해 79세대 규모 공급

[아이뉴스24 한승엽 기자] 전남 완도군이 신지면 대곡리 일원에 조성 중인 해양바이오연구단지 내 ‘지역 전략 산업 지원 주택’을 건립하며 해양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 공모에 선정된 이후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이달 중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

완도군 신지면에 들어설 지역 전략 산업 지원 주택 조감도 이다. [사진=완도군청]

특히 군은 총 사업비 108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규모의 공동주택 2동과 부대시설 1동을 내실 있게 꾸릴 예정이다. 주택 평형은 1인 가구부터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25㎡, 34㎡, 59㎡ 등으로 세분화하여 총 79세대를 공급한다. 실제로 군은 단순한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전략 산업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완도군의 노력은 주택 건립에만 머물지 않는다. 군은 현재 운영 중인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와 해양 헬스케어 유효성 평가 실증 센터에 이어 올해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 준공과 해조류 바이오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정주 여건 개선은 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 소재 공급 기지 육성을 위한 연구 인력 및 종사자 유입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전략 산업 종사자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산업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2027년 입주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어 해양바이오 산업이 완도의 확실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도군=한승엽 기자(god0503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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