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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고 전철역까지 한 번에 간다"…양주 옥정신도시 지하 연결통로 '뚫린다'


대방건설 기부채납에 시 행정력 더해…300면 공영주차장·광역철도 201정거장 직결

양주시청 전경.[사진=양주시]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옥정신도시 일대 주차난 해소·대중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민간과 협력해 기반시설 확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대방건설과 옥정근린공원 9부지 내 약 30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지하통로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하통로는 △공영주차장 △주상복합 △옥정·포천 광역철도 201정거장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당초 대방건설은 옥정 중심상권 활성화·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주차장·철도역 간 직접 연결이 어려워 이용객 불편이 우려됐다.

이에 시와 대방건설은 논의를 거쳐 공영주차장·주상복합·철도역을 잇는 지하 연결통로를 함께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시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철도 공사의 안전성·공사 일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연결통로를 설치하도록 사업 시행자인 경기도와 협의한다.

시 관계자는 "지하 연결통로 조성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대폭 높인다"고 했다.

/양주=김재환 기자(k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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